음주 술 마시면 안되는 약 / 간에 무리 가는 약물 / 근이완제, 진통제, 항우울제 등등

간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약물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,

대표적으로 간독성이 있을 수 있는 약물들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이런 약물은 장기적으로 사용하거나 과용할 경우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.

몇 가지 흔하게 사용되는 약물을 예시로 들면:

 

1. 아세트아미노펜 (타이레놀)

• 간에 부담을 주는 대표적인 약물입니다. 적당히 사용하면 안전하지만 과다 복용 시 간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. 특히 음주와 함께 복용하면 위험이 더 커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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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 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(NSAIDs)

• 이부프로펜, 나프록센, 아스피린 등이 포함됩니다. 이 약물들은 진통, 항염, 해열 효과가 있지만, 장기 사용 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, 특히 과다 복용 시 간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3. 항생제

• 이소니아지드, 리팜핀 등은 결핵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, 간에 독성을 줄 수 있습니다.
• 일반적인 항생제도 간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, 장기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.
  
  

4. 항우울제/항불안제

• 일부 항우울제나 항불안제도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. 특히 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이나 일부 SSRI 계열 약물은 장기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.
  
  

5. 항바이러스제

• 아지트로마이신, 리바비린 등 특정 항바이러스제는 간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  간염 치료나 HIV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들 중 일부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.
  
  

6. 고지혈증 약물 (스타틴 계열)

• 아토르바스타틴, 심바스타틴 등 스타틴 계열 약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사용되지만,
 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. 간 기능 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야 할 수 있습니다.
  
  

7. 항암제

• 화학요법 약물은 간에 강한 독성을 줄 수 있으며, 암 치료 과정에서 간에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.
  
  

8. 진통제 및 근육이완제

• 진통제와 근육이완제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,
  특히 카르바마제핀 등 일부 약물은 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  
  
  

 

 

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약물은 다양하고

어떤 약물이든 장기적으로 사용하거나

과용할 경우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.

만약 간에 문제가 있다면, 약물 복용 전 의사와 상의하고,

정기적인 간 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 

 

 

특히나 술 즉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작용을 거치기 때문에

위의 약물들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간에 큰 무리를 주며 

숙취가 강하게 발생하기도 한답니다.

그러니 주의해서 복용하시길!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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